• 이주호, 사우디 교육부 장관과 교육 분야 협력 등 논의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유스프 빈 압둘라 알 벤얀(Yousef bin Abdullah Al-Benyan)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장관과 만나 양국의 교육 분야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는 이날 양국 장관이 이번 면담을 통해 첨단 분야 인재 양성, 교사 역량 강화, 유학생 교류 등 교육 분야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한국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 '백제 품은 공주'에서 '2024 자전거 대축제'
    행정안전부와 공주시는 자전거의 날을 맞아 '백제왕도를 품은 공주에서 바람의 노래를 듣다'라는 주제로 '2024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제 in 공주'를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3일 행안부에 따르면 올해로 14회를 맞는 '자전거의 날' 행사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전거법'에 따른 법정기념일 행사로 2009년부터 개최해 왔다...

  • 이상민 "지역 전문병원 보상체계 강화 등 필수의료 확립"
    정부가 필수의료 확립을 위해 중증환자를 진료하는 전문병원에 대해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보상을 강화하고, 심장·소아·분만 특화 전문병원을 육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또 현재의 의료대란으로 인한 중증·응급환자의 치료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지자체별 현장상황을 반영한 응급환자 이송지침을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의료개혁의 핵심 중 하나는 어..
  • 내년도 의대증원 1489~1509명… "내후년 2000명"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최소 1489명에서 최대 1509명 늘어난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입시를 치를 2026학년도에는 당초 정부안대로 증원 규모가 2000명이 될 전망이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2025 대입전형 시행계획 의과대학 모집인원 제출 현황'을 공개했다. 시행계획에는 정부가 앞서 증원 배분한 32개 대학 중 차의과대학을 뺀 31곳이 포함됐다.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는 아직 모집인원을 확정하지..

  • "합격선 하락 두드러질 것"… '의대 열풍' 더 거세진다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따라 2025학년도 대입전형 의대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1500명가량 늘어난다. 특히 현 고등학교 2학년생이 입시를 치를 2026학년도 대입 모집인원에서 의대 정원은 당초 정부안대로 '2000명' 증원 규모가 반영돼 '의대 열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2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발표한 '2025 대입전형 시행계획 의과대학 모집인원 제출 현황'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의학전문대학원..
  • 내년도 의대증원 1489~1509명… "내후년 2000명"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최소 1489명에서 최대 1509명 늘어난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입시를 치를 2026학년도에는 당초 정부안대로 증원 규모가 2000명이 될 전망이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2025 대입전형 시행계획 의과대학 모집인원 제출 현황'을 공개했다. 시행계획에는 정부가 앞서 증원 배분한 32개 대학 중 차의과대학을 뺀 31곳이 포함됐다.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는 아직 모집인원을 확정하지..
  • 민원인 욕설하면 공무원이 전화 끊는다
    민원인이 공무원과 통화를 하면서 욕설 등 폭언을 하거나 민원과 상관없는 내용을 장시간 얘기하면 공무원이 먼저 전화를 끊을 수 있게 된다. 모든 민원 전화는 자동으로 녹음된다. 악성 민원으로 공무원 사망 등 피해가 이어지자 민원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행정안전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먼저, 악성민원을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와 공무방해 행위로 구분했다. 위법행위는 폭언,..
  • 내년도 의대증원 1500명 안팎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따라 2025학년도 대입전형 의대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1500명가량 늘어난다. 특히 현 고등학교 2학년생이 입시를 치를 2026학년도 대입 모집인원에서 의대 정원은 당초 정부안대로 '2000명' 증원 규모가 반영돼 '의대 열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2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발표한 '2025 대입전형 시행계획 의과대학 모집인원 제출 현황'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의학전문대학..
  • 임각균 대표, 동생 성안스님 모교 동국대에 5000만원 기부
    세상을 떠난 동생의 모교에 장학금을 기탁한 사업가의 훈훈한 미담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동국대에 따르면 임각균 주식회사 이트너스 대표이사는 10년 전 교통사고로 입적한 동생인 성안스님(법학 85학번)의 모교인 동국대 법과대학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임 대표의 뜻에 따라 기부증서도 성안스님 명의로 전달됐다. 장학금은 법과대학에서 로스쿨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 대표는 "성안스님의 입적 10주기를 맞..
  • 동국대, 개교 118주년 기념식…윤재웅 총장 "메타플랜 120 본격화할 것"
    동국대학교는 개교 118주년(5월 8일)을 맞아 2일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다.동국대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발원문 봉독을 시작으로 학교 연혁보고 총장 기념사, 이사장 치사, 총동창회장 축사, 근속상 수여, 공로상 수여, 자랑스러운 동국불자상, 자랑스러운 동국가족상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윤재웅 총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동국대는 지난 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8위를 기록했다"며 "지난해 선포한 중장기 발전..

  • 내년도 1500명→내후년도엔 '2000명' 증원…'의대열풍' 점차 거세질 듯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따라 2025학년도 대입전형 의대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1500명 가량 늘어난다. 특히 현 고등학교 2학년이 입시를 치를 2026학년도 대입 모집인원에서 의대 정원은 당초 정부안대로 '2000명' 증원 규모가 반영돼 '의대 열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2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발표한 '2025 대입전형 시행계획 의과대학 모집인원 제출 현황'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의학전문대학..

  • 민원인 욕설하면 공무원이 전화 끊는다…1회 통화 권장시간도 설정
    민원인이 공무원과 통화를 하면서 욕설 등 폭언을 하거나, 민원과 상관없는 내용을 장시간 얘기하면 공무원이 먼저 전화를 끊을 수 있게 된다. 모든 민원 전화는 자동으로 녹음된다. 악성 민원으로 공무원 사망 등 피해가 이어지자 민원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행정안전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먼저, 악성민원을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와 공무방해 행위로 구분했다. 위법행위는 폭언..

  • 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로빛, 신규개발 로봇 'KULS' 공개 전시 개최
    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로빛(RO:BIT)'은 80주년 기념관 2층 로비에서 모바일 베이스 신규개발 로봇 'KULS' 공개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로빛(RO:BIT)'은 새롭게 선보이는 'KULS'의 다양한 기능과 기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참여자들이 직접 로봇을 조종해 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로빛(RO:BIT)'은 로봇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신규 모델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 신성례 삼육대 간호대학장, 제11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장 임명… 임기는 2년
    신성례 삼육대 간호대학장은 제11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장에 임명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2년이다.한국간호교육평가원은 원장 초빙 공모 지원자를 대상으로 원장추천단의 서류심사와 이사회 인준을 거쳐 신 학장을 신임 원장으로 임명했다.신 학장은 삼육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39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처장, 대외협력처장, 임상간호대학원장, 간호대학장 등 학내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신 학장은..

  • 내년도 의대 증원 1489~1509명 규모…사립대 대부분, 100% 증원
    출구없는 '의정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최소 1489명에서 최대 1509명으로 정해졌다. 의대 32곳 가운데 31곳이 내년 모집인원을 확정했고, 현 고등학교 2학년이 대입 입시를 치를 2026학년도에는 당초 정부 발표대로 증원 규모가 2000명이 될 전망이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일 전국 의대가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상 의대 모집인원을 취합해 공개했다. 관련 세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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