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대, 인문사회기반 융합인재양성사업…5개 대학 컨소시엄 구성
    광운대학교는 '인문사회기반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민대, 선문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15일 밝혔다.광운대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화도관 2층 대회의실에서 국민대, 선문대, 영남대, 호남대와 '인문사회기반 융합인재 양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컨소시엄의 주관은 광운대에서 맡았다. 참여대학은 수도권(광운대, 국민대)과 비수도권(선문대, 영남대, 호남대)으로 구성돼 있다.광운대의 경우 정책법학대..
  • 고정용 단국대 신임동창회장 선임 "모교 발전에 최선 다할 것"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가 단국대학교 제50대 총동창회장에 선임됐다.고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달 17일부터 2년이다. 고 회장은 1985년 단국대 경제학과(35회)를 졸업하고, 약 30년간 약업 분야 발전을 위해 활동한 제약업계 전문가다. 태준제약, 한국약품 임원을 거쳐 2013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해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국내외 NGO 단체와 함께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저개발국가들을 대상으로 학교..

  • "세계음식 요리하고 캠핑하며 친구 사겨요"
    #"혼자 살게 되면서 집에서 요리를 거의 안 해 먹고 인스턴트로 떼웠었는데 직접 요리도 해서 먹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23년 '건강한 밥상' 참여자 A씨)끼니를 거르거나 건강한 식사를 챙기기 힘든 청년 1인가구를 위해 서울시가 나선다.시는 이달부터 소셜다이닝 '건강한 밥상' 운영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건강한 밥상은 지난해부터 인스턴트와 배달음식에 익숙한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시가 시작한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건강한 식..

  •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4%,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탔다
    월 6만원대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기후 위기 대응은 물론 시민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준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기후동행카드 출시 후 2개월간의 이용 현황 분석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지난 1월 27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달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했다.시가 지난달 8~11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823명을 대상으..

  • "4월은 장애인 행복동행의 달"…동대문구, 다채로운 행사 마련
    서울 동대문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우선 이날 동문장애인복지관에서 발마사지와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19일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는 문화공연과 함께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의 장애인복지 유공자(12명) 표창과 헌옷수거함 수익금 전액(360만원)을 취약계층에 진행하는 행사를 연다.25일에는 중랑천체육공원과 장안벚꽃길 일대에서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과..

  • 경복대학교 학생 사랑 캠페인 ‘총장님이 떡(德) 쏜다’... 중간고사 응원 나선다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12일 중간고사 기간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떡을 나눠주는 ‘총장님이 떡(德) 쏜다’ 학생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간고사를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는 재학생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직원과 함께 제32대 대위원회 다온 임원진들도 행사에 동참하여 학생들에게 떡을 전달했다. 아침밥을 못 먹고 등교한 학생들은 떡을 받게 되어 즐거워했으며, 총장님의 학생 사랑에 감사함을 전했다.행사에 참여한 학생성공처 김창수 과장..

  • 서대문구 여자농구단, 실업농구앤명전 우승
    서울 서대문구 여자농구단이 창단 1년여 만에 여자 실업농구 정상에 올랐다.14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박찬숙 감독이 이끄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이날 오후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실업농구연맹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김천시청에 48대 46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구청 여자농구단은 지난 12일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우승팀인 대구시청을 73대 56으로, 13일에는 이 대회 4연패를 노리던 사천시청을 67대 38로..

  • [의료대란]의대 개강에도 '유효'휴학 이틀간 38명 늘어…누적 1만442건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지난 이틀간 1개교 38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전국 의대들이 '집단 유급' 마지노선이 다가오며 개강에 나서고 있지만,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늘었다.교육부는 지난 12일과 13일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유효 휴학계 신청을 확인한 결과 1개교 38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누적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1만442건이며, 이는 전국 의대 재학생의 55..

  • 방학역 신축 밑그림 나왔다…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서울 도봉구는 한국철도공사가 방학역 설계공모에서 '비상을 위해 날개를 달다'라는 작품을 당선작으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당선작에는 도봉구와 한국철도공사가 그동안 협의해온 내용 모두가 반영됐다.그동안 구가 요청한 남측역사 신축과 4번 출구 신설 내용이 담겼다. 역사 전체에 대한 리모델링과 1, 2번 출구의 에스컬레이터 신설안도 포함됐다. 앞으로 방학역은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착공,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1987년부터..

  • 금천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
    서울 금천구가 이달 15~30일까지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구는 노후로 부식되거나 설치가 불량한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풍수해시 사전 예방을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는 자격요건과 시설요건을 갖춘 업체 중 경험이 풍부한 전문업체를 선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지역은 시흥대로, 남부순환로, 독산로 등 관내 주요도로와 학교 반경 300m 이내이다.점검대상은 △벽면에 설치한 간판 △돌출 간판 △옥상..
  • 고용부, 숨겨진 체불임금 110억 적발…51억원 청산 완료
    고용노동부가 근로감독 결과, 숨겨진 체불임금 101억원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51억원은 청산을 완료했다.고용부는 체불 피해에도 신고가 힘든 재직근로자의 익명제보를 받아 올 1월부터 3월까지 기획감독을 실시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기획감독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12월 말까지 3주간 접수된 익명제보를 토대로 다수 근로자가 체불 피해를 호소한 3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했다.근로감독 결과, 총 31개 사업장에서 1845명의 근로자 임금..

  • 강남구, 골목상권 발굴 위한 공모사업 실시
    서울 강남구가 특색있는 골목상권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나선다고 14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서울시 강남구 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강남구 공식 1호 특화거리에 참여할 상권을 모집한다. 특화거리로 선정되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사업과 간판·조형물 등 환경개선사업으로 5000만원을 지원한다. 단 자부담으로 2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공모 자격은 상인 자치기구가 조직돼 있고, 같은 업종 10개 이상 모..

  • 관악구, 아트테리어 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서울 관악구가 아트테리어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터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예술가와 소상공인이 협업해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판, 천막, 차림표 등 가게 내외부의 공간 개선부터 로고, 상호명, 제품 용기 제작 등 브랜딩까지 소상공인 점포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그간 구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833개 소상공인 점포를 지원해..

  • "중랑천서 피크닉 즐겨요" 성동구, 꽃 가득 '3색 매력정원' 조성
    서울 성동구가 중랑천 성동교 인근에 다채로운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피크닉 정원'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중랑천 피크닉 정원은 볼거리와 쉼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아름다운 꽃과 이색적인 식물로 가득한 다채로운 정원, 5분 일상정원도시 성동을 상징하는 테마가 있는 정원, 쉼과 휴식이 있는 유쾌하고 감각적인 소통의 정원 등 3색 매력을 갖췄다.다채로운 정원에는 루피너스, 애니시다 등 봄을 알리는 대표 꽃과 라벤더, 로즈마리..

  • 동대문구, 구민 대상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보험 가입
    서울 동대문구는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보험 가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구는 2021년 동대문구민 자전거 보험을 최초 가입해 지난해 PM까지 확대 시행 중이다. 현재까지 구민 663명에게 3억8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올해 보험 계약기간은 지난달 27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다. 자전거 운전(탑승) 중 일어난 사고와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 자전거 관련 사고 발생 시 피해 보상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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