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 ERICA,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 최고등급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의 2023년 단계평가에서 최고등급(우수)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은 2022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총 6년간 지원되는 사업이다. 산업 분야별 1개의 주관대학과 5개 내외의 참여 대학이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한양대 ERICA는 2022년 지능형 로봇 산업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광운대·단국대·숭실대와 공동으로 6년간 총 48..

  •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 기후기자클럽 운영 추진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이 기후기자클럽을 운영한다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은 지난 27일 오후 4시 교내 가브리엘관에서 (사)우리들의미래, (사)기후솔루션과 기후기자클럽 운영을 위한 운영 규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기후기자클럽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을 촉구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구성된 전문 기자단 네트워크다. 이 클럽은 기후변화에 대한 깊은 이해로 대중에게 그와 관련한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고 환경보호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추구한다.클럽은 매 학..

  • 수능 출제위원 '상시 인력풀' 무작위 선정…'복붙'문항도 잡는다
    사교육 카르텔 근절을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직전 출제진 합숙 기간에 발간된 모의고사까지 검증한다. 또 수능 출제위원은 '상시 인력풀' 시스템을 작동해 무작위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수능 직후 실시했던 이의심사에서 '사교육 연관성'도 심사 기준에 포함했다.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수능 출제 공정성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수능 출제 공정성 강화방안은 올해 6월 치러질 2025학년도 수능 모의평..

  • [포토]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교육부,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 개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 주재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이주호 교육부 장관 "많은 협조 부탁합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이주호 부총리 주재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 개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정부 "공정한 선거 환경 조성에 노력…수검표 도입"
    22대 총선 선거운동 기간 개시일인 28일 정부는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환경 조성에 노력을 다했다"면서 "선거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사람이 손으로 직접 투표지를 한 번 더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도 도입한다"고 밝혔다.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정부는 담화문에서 "많은 국민이 참여하고 있는 사전투표가 더 투명..

  • 서울시, 국내 최초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 시행
    #미국 뉴욕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건물 앞에 붙여 있는 에너지 등급 표시를 심심치 않게 목격하곤 한다. 건물주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발적으로 하는 행위다. 앞으론 서울시내 건물에서도 미국 건물과 같은 모습이 흔한 일로 받아들일 것 같다.서울시는 기후위기 주범 중 하나인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내 최초로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미국 뉴욕의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정문에는 건물주 스스로 에너지..

  • [의료대란]의대생 '휴학' 절반 육박…누적 9218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252명 발생해 누적 9200명을 넘었다. 이는 전국 의대 재학생 절반 가까이에 해당된다.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27일)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효 휴학을 신청한 학생은 7개교 252명으로 집계됐다.이에 누적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9218건이 됐다. 전국 의대 재학생(1만8793명)의 49.1% 수준이다.유효 휴학 신청은 학부모 동의, 학과장 서명 등 학칙에..

  • 오세훈 서울시장, 시내버스 파업 조속한 타결 당부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서울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해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사가 협상을 조속히 타결해달라고 당부했다.오 시장은 "시민의 발인 서울 시내버스는 말 그대로 많은 분의 생업과 일상이 달려있다"며 "시민의 일상을 볼모로 공공성을 해하는 행위는 그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부디 노사 간 양보와 적극적인 협상으로 대중교통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조속한 타결을 바란다"고 덧붙였다.시에 따..

  • 영등포구, '찾아가는 복지 상담 창구'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구는 '내 일(JOB)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 상담 창구'를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복지 상담 창구는 구직 활동 주민 구민들을 대상으로 취업 훈련 등 구직 정보 안내를 비롯해 생애 주기별 복지 관련 서비스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구 소속 사회복지 전담인력이 판견 근무를 하는 것은 서울시 자치구 중 영등포가 처음이다.구는..

  • [재산공개]이주호 부총리, 43억원 신고…1억7000만원 감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3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공개한 '2024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사항 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 부총리의 재산은 총 42억2952만9000원이었다.지난해 신고한 재산(44억54만7000원)보다 1억7101만8000원 줄었다. 건물, 토지 등의 실거래가가 하락하면서 재산이 줄어든 영향으로 파악됐다. 이 부총리는 본인 소유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22억6900만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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