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 나이지리아 경기가 벌어질 더반으로 떠나기 하루 전 18일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들이 19일(한국시간) 오후 루스텐버그의 올림피아파크 스타디움에서 족구로 몸을 풀었다. 박주영 이승렬 등 젊은 선수들이 박지성 이운재 이영표 등 고참 선수들과 한 경기에서 득점을 하자 좋아하고 있다. /spjj@osen.co.kr |
족구경기에 앞서 박태하 코치가 상금으로 내걸 한국돈 5000원에 해당하는 돈을 걷고 있다. /spjj@osen.co.kr |
박주영 이청용 염기훈 이승렬 등 젊은 선수들과 박지성 이운재 이영표 등 고참 선수들이 한 조를 이루어 한 족구경기에서 염기훈이 호쾌한 시저스킥을 시도하자 이영표가 몸을 낮춰 공을 피하고 있다. /spj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