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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에서 로스 시장은 ‘독일 이주 여성의 긴장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며 영어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2010년 숙명여대에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은 로스 시장은 1973년 정계에 입문, 1995년 처음 실시된 직선제를 통해 프랑크푸르트 시장으로 당선됐으며 2007년 3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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