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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해품달’ 후 첫 토크쇼는 지상파 아닌 ‘TAXI’ “학연 때문에?”

김수현, ‘해품달’ 후 첫 토크쇼는 지상파 아닌 ‘TAXI’ “학연 때문에?”

기사승인 2012. 04. 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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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아시아투데이=한상연 기자] 배우 김수현이 케이블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 출연한다. 

1개월간 재정비 기간을 가진  '택시'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는 김수현을 첫번째 게스트로 초대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택시' 김종훈 PD는 "'해품달' 방송 전인 2011년 연말에 출연을 제의한 바 있다"며 "'해품달' 신드롬을 일으킨 뒤 바빠졌음에도 ‘택시’를 찾아준 김수현의 의리에 감동했다"고 김수현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수현이 '택시'에 출연이 성사되는 데에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선배인 MC 공형진의 역할이 컸다는 후문이다. 지상파 3사 토크쇼의 삼고초려에도 첫 토크쇼를 '택시'로 결정한 데에 학연이 큰 역할을 한 셈이다.  

김수현은 이날 방송을 통해 '해품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MC들과의 토크를 통해  인간적인 매력이 낱낱이 파헤쳐진다.

한편 '택시' 김수현 편은 5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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