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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
[아시아투데이=정지희 기자] ‘프런코4’ 훈남 도전자 강성도의 학창시절 모습이 배우 김수현과 꼭 닮아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이하 ‘프런코4’) 10회에서는 도전자들이 ‘프런코4’에 지원하게 된 계기와 어린 시절, 가족들과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강성도의 과거 사진이 전파를 탄다.
부모님, 누나와 함께 찍은 사진 속 강성도는 가는 눈매와 짙은 눈썹, 작은 얼굴과 까무잡잡한 피부, 장난기 넘치는 표정까지 김수현과 꼭 닮아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둥이라고 해도 믿겠다”, “훈남들의 어린 시절은 다 똑같은 것 아닌가”, “어릴 적부터 우월한 유전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파이널까지 불과 3회 미션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한층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