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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 출시

오뚜기,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 출시

기사승인 2024. 10. 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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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온라인 선런칭 프로모션 후 정식 판매
오뚜기 저온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 연출컷
오뚜기 저온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 /오뚜기
오뚜기가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을 출시한다.

10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가열조리를 포함해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간단한 조리과정으로 집에서 고품질의 장어구이 요리가 가능하다.

신제품은 '데리야끼 맛'과 '매콤한 맛' 2종으로 구성됐다. 데리야끼 맛은 간장 특유의 깊고 은은한 풍미와 달콤함을 더했다. 매콤한 맛은 계피와 생강을 활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매콤함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황금비율을 찾아내기 위해 전국에서 유명한 장어구이 맛집 수십 곳을 방문해 전문점 수준의 특제 양념을 완성했다. 0~4℃에서 24시간 저온 숙성 과정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거부감 없이 신선하고 알찬 장어 육질을 맛볼 수 있다.

장어는 국내 유일 바다장어 전문 수협인 통영시 근해통발수협에서 제공받았다. 근해통발수협은 전국 바다장어 생산량의 70%이상이 납품하는 곳으로 연간 장어 생산량은 1만2000~1만4000톤 규모다.

오뚜기는 공식 판매에 앞서 네이버쇼핑 신상위크를 통해 선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4일 네이버쇼핑 신상위크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17일 네이버쇼핑 신상잇쇼 라이브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신제품 선런칭 기념 할인행사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오뚜기 온라인 전 채널과 오프라인 일부 채널 통해 정식 판매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은 물론 지역과의 상생까지 신경 쓰는 고품질의 메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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