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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생명사랑 밤길걷기’ 동참…“생명 소중함 전할 기회”

도미노피자, ‘생명사랑 밤길걷기’ 동참…“생명 소중함 전할 기회”

기사승인 2024. 09. 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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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현장서 피자 전달
도미노피자, ‘생명사랑 밤길걷기’ 파티카 동참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 참여한 도미노피자 관계자들이 파키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개최된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동참했다.

8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이달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개최됐다.

도미노피자는 자살예방 캠페인인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파티카로 동참했다.

도미노피자의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참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모인 러버커들을 위해 현장에서 따뜻한 피자를 만들어 전달했다.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는 피자제조시설이 탑재된 차량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즉석에서 제조한 따뜻한 피자를 전달해 함께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파티카 2008년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난 8월에는 방학 시기 결식 위기에 아동들을 위해, 7월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우수 학급에 피자를 후원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자살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 자살 예방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자살 예방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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