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벤츠 사회공헌위,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 2.5억 교육기금 기탁

벤츠 사회공헌위,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 2.5억 교육기금 기탁

기사승인 2024. 09. 06. 11: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교육비·장학금 등 지원…‘올투게더’ 기금 전달식 진행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임진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앞줄 오른쪽 세번째)과 김효승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앞줄 왼쪽 두번째)가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에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기금 2억5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에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기금 2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벤츠 강남대로 전시장(더클래스효성)에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임진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 김효승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교육기금을 전달받은 기관은 서울의 청운보육원, 인천의 해성보육원 등 전국 9개 시도 내 35개 사회복지기관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 및 협력사가 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사연을 직접 받아 임직원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임진달 부의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를 통해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850개 사회복지기관에 45억여 원의 기금을 지원해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