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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있는 커피 한 잔’…112만명 찾은 ‘맥심플랜트’

‘여유 있는 커피 한 잔’…112만명 찾은 ‘맥심플랜트’

기사승인 2024. 08.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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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텐츠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온라인 샵·로스팅 클래스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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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1층 VMD 존. /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플랜트'가 여름 분위기로 변신했다. 맥심플랜트는 2018년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오픈한 후 6년만에 누적 방문객 수 112만명을 기록한 커피 복합문화공간이다.

26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플랜트에서는 맥심 커피믹스를 새로운 감성으로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 연계메뉴를 맛볼 수 있다. 화이트골드 쑥라떼, 화이트골드 흑임자라떼, 슈프림골드 슈크림라떼, 슈프림골드 아인슈페너 등 맥심 커피믹스를 활용한 특색 있는 메뉴를 꾸준히 선보였다.

최근에는 '맥심 모카골드'를 활용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강렬한 에스프레소 풍미의 '모카골드 퀵샷', 전통 오리지널 레시피를 담은 '모카골드 오리지널', 오리지널에 진한 맛을 더한 '모카골드 부스트', 시원하게 즐기는 아이스 레시피 '모카골드 아이스' 등을 통해 맥심 모카골드의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페셜티 커피와 세계 각지의 스페셜티 원두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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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모카골드를 활용한 신메뉴 4종. /동서식품
매장 내 1층 VMD 존은 '서머 오아시스 오브 맥심 플랜트'라는 콘셉트로 꾸며 시각적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3층 브루잉 라운지에서는 '공감각 커피'를 제공한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페셜티 커피를 제안해주는 것으로 고객이 기기를 통해 선호하는 향미, 산미, 로스팅 정도를 고르면 16종의 스페셜티 커피 중 하나를 추천해준다.

맥심플랜트에서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클래스도 운영한다. 매월 신청자에 한해 지하 2층 아카데미에서 커피에 관한 기초를 알려주는 베이직 클래스부터 직접 커피를 볶고 추출하는 로스팅 클래스까지 커피에 관한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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