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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 베네룩스·발트 3국 패키지 출시

교원투어 여행이지, 베네룩스·발트 3국 패키지 출시

기사승인 2024. 08. 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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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시간 10일' 상품 이미지.
교원투어는 유럽 패키지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여행 브랜드 여행이지를 통해 베네룩스(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및 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고흐의 시간 10일'은 베네룩스와 함께 독일, 프랑스까지 둘러볼 수 있으며, 빈센트 반 고흐의 유명 작품을 소장한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는다.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선 그랑플라스 등을 감상하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선 고흐 컬렉션을소장하고 있는 반 고흐 박물관 등을 찾는다. 프랑스에선 파리 근교에 있는 '고흐 마을'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 마을 투어를 하고, 오르세 미술관에서도 고흐의 작품을 감상한다.

발트 3국과 폴란드를 관광하는 '중세시대 모습 그대로 9일'도 선보인다. 이 상품은 LOT폴란드항공의 인천~바르샤바 노선을 이용하며, 전 일정 1급 호텔에 숙박한다.

에스토리아 탈린에선 구시가지와 알렉산드로 넵스키 사원을 찾는다. 라트비아에선 자유의 여신상과 검은머리전당 등을 둘러보고, 리투아니아로 이동해 물 위에 떠 있는 트라카이 성을 관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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