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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선재,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현재 몸무게는 73kg”

변우석 “선재,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현재 몸무게는 73kg”

기사승인 2024. 06.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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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전했다./하이퍼 바자 유튜브
배우 변우석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변우석은 지난 20일 하이버 파자 코리아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변우석의 잡학사전' 영상에 출연해 '선재 업고 튀어'를 비롯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변우석은 '선재' 역할을 위해 약 2개월 정도의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음악 감독님이 디테일하게 코멘트를 해주셔서 '소나기'라는 좋은 노래가 나온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선재'는 자신에게 "잊고 싶지 않은 존재"라고 말했고 김혜윤이 연기한 임솔에 대해서는 "전부이자 소중한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변우석은 선재의 대사들이 완벽했다고 느꼈다면서 "'살려줘서 고마워'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어 선재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서는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이 외에도 변우석은 자신의 현재 몸무게가 73~74kg이라고 밝혔고 모델 출신인 만큼 긴 다리를 1.5번 꼬을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기억에 남는 팬의 메시지에 대해서는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또 어떤 걸 하든 우리들은 좋아하니까 괜찮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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