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어린이날 맞아 김재환 마술 공연

기사승인 2024. 05. 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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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효자아아트홀에서 환상적인 매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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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앤 벌룬쇼' 공연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포스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문화적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

포스코는 효자아트홀에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매직 앤 벌룬쇼' 공연을 개최하는 등 행복한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었다.

6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마술사 김재환이 주연을 맡았다. 김재환 마술사는 전국대회 2관왕과 국제대회에서 특별상을 받는 등 수차례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학가와 기업체 등에서 인기리에 공연을 펼치고 있다 .

특히 , 이번공연에서는 관객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욱 흥미진진한 무대를 만들었다. 그의 화려하고 환상적인 매직쇼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

무대가 끝난 후에는 공연에서 사용하던 마술 소품을 효자아트홀을 찾아준 모든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주어, 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 공연은 5세부터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지만,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공연은 3회에 걸쳐 약 60분간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단순히 즐기는 것을 넘어 어린이들에게사고력과 발표력, 그리고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교육적인 측면도 가췄다.

공연에 참석한 포스코 직원 가족은 "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며 "회사가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준비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멋진 공연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 포항제철소는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5 월에는 최현우 마술쇼를 개최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8월 여름방학 특집으로 연극 ' 엄마, 아빠새는 음치왕'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포항제철소는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 문화적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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