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1일 '4월 인사왕 공무원'으로 총무과 황혜지(행정8급), 근남면 이현아(복지8급)주무관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황혜지 주무관은 민원인 방문 시 친절하게 담당자에게 인계해 원활한 민원처리에 기여했으며 항상 웃는 얼굴로 부서 내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먼저 인사하기 실천에 앞장섰다.
이현아 주무관은 적극적인 업무처리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하며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사는 상대방에게 자신을 알리는 첫 번째 단계로 호의와 존경심, 서비스 정신을 나타내는 마음가짐의 표현이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먼저 인사하기 실천에 앞장서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문화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