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기사승인 2024. 04. 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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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60개 업체 참여
당진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홍보물 /당진시
"당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

충남 당진시가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과 관련해 내건 각오다.

당진시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해 국내외 자동차부품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세미나에는 SK렌터카, (사)충남산학융합원, 독일 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해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들, 국내 5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TecAlliance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산업 분야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해 당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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