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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간 시식공감은 '밤의 생과방'과 '식도락'으로 구성된다.
'밤의 생과방'은 생과방에서 국악 공연을 들으며 궁중 다과를 즐길 수 있다. '식도락'에서는 남자 조리사인 대령숙수와 수라간 상궁으로 분한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소주방과 관련한 음식 이야기를 나누며 타락죽 등 궁중 음식을 맛본다.
곶감을 가위로 나눠 그사이에 잣을 박아내는 곶감 오림을 만드는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주방 골목에서는 다양한 골목 간식과 전통 놀이 체험 공간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