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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차트] ‘가오갤3’, 마블 살릴까…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무비차트] ‘가오갤3’, 마블 살릴까…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기사승인 2023. 05. 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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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3' 포스터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이하 '가오갤3')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개봉일인 3일 16만3340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매출액 점유율은 64.9%로 2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10.0%)와 '드림'(9.8%)을 크게 앞섰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2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이날 2만7851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01만8352명을 기록했다. 3위 '드림'은 2만7770명을 모았고 누적관객수 70만7515명이다.

이 외에도 '존 윅4' '스즈메의 문단속' '옥수역귀신' '리마인드'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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