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30422143235 | 0 | 영화 '존 윅 4' 포스터./제공=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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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 할리우드 액션 영화 '존 윅 4'의 관객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한 지 11일 만이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 4'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2만6000여 명을 기록했다.
'존 윅'은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이 복수와 평화를 위해 거대한 전쟁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시리즈다.
전 편인 '존 윅 3'보다는 44일 빨리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존 윅 4'는 개봉 첫날부터 11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바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스즈메의 문단속'은 2만4632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478만5131명을 기록했다.
'리바운드'는 1만4274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4만219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