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043_1681311362 | 0 | 박해일 /제공=메이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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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이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메이크스타는 13일 "독보적 아우라를 지닌 박해일 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최고 배우에 걸맞는 최적화된 전문 매니지먼트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해일은 영화 '살인의 추억' '국화꽃 향기' '연애의 목적' '괴물' '이끼' 등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에 출연해왔다. 특히 2022년에는 '헤어질 결심'와 '한산: 용의 출현'으로 평단과 흥행에서 성공을 이끌었고 각종 영화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싹쓸이했다.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K팝 가수에 이어 본격적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한다. 대형 기획사 핵심 인력을 드림팀으로 구축해 세력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