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브리핑] 휘닉스 평창, 제1회 어린이 스키대회 개최 外

휘닉스 평창/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제공

◇ 휘닉스 평창, 제1회 어린이 스키대회 개최

휘닉스 평창이 오는 26일 스노우파크 마스터즈 슬로프에서 제1회 어린이 스키대회를 개최한다. 초등학생(2022년 기준)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대회 당일 중식, 스노우파크 데이패스, 장비렌탈 등이 할인된다. 참가 신청 등 관련 정보는 휘닉스 평창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쿠아플라넷 63 '머메이드쇼'/ 아쿠아플라넷 제공

◇ 아쿠아플라넷, 봄맞이 신규 공연 론칭

아쿠아플라넷이 봄맞이 신규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 여의도 아쿠아플라넷 63은 인어공주를 테마로 한 머메이드쇼와 수달·펭귄·가오리·물범 등 해양생물과 함께하는 피딩쇼, 생태설명회 등을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마술 공연을 진행한다. 카드여왕이 숨겨둔 꽃을 찾아 떠나는 앨리스의 신비한 마법여행을 주제로 마법사와 앨리스가 공연한다.

발왕산 설경/ 용평리조트 제공

◇ 용평리조트 '2023 발왕산 상고대 위크' 개최

강원 평창의 용평리조트가 24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3 발왕산 상고대 위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발왕산 상고대와 눈꽃 풍경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온라인 '용평몰'에서 누구나 응모(3월 31일까지)가능하다. 대상(1인·100만원), 최우수상(2인·각 50만원), 우수상(2인·각 30만원)을 비롯해 객실이용권, 선글라스, 케이블카 이용권 등 총 50명에게 상금과 상품을 증정한다. 개인 SNS에 발왕산 상고대 사진을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10명을 추첨해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워터밤 서울 2022/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8월 '워터밤 속초 2023' 개최 확정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오는 8월 19일 강원 속초의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속초 2023(WATERBOMB SOKCHO 2023)'을 개최한다. '워터밤'은 올해로 7주년을 맞은 워터밤은 물놀이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다. 그동안 대도시에서 열렸다. 인구 10만 명 이하 도시에서 개최되는 건 속초가 처음이다. 한편 올해 워터밤은 속초를 비롯해 서울, 광주, 대전, 대구, 부산, 인천, 수원, 제주 등 총 9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워터밤 속초 티켓의 정상가는 15만4000원.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인 얼리버드 티켓은 7만7000원부터.

아난티 힐튼 부산 패밀리 이그제큐티브 룸/ 아난티 제공

◇ 아난티 힐튼 부산, '패밀리 이그제큐티브' 객실 론칭

아난티 힐튼 부산이 가족 여행객을 위한 패밀리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론칭했다. 패밀리 이그제큐티브 객실은 약 21평 크기로 침실, 욕실, 거실로 구성됐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조식, 식음 바우처, 이그제큐티브 전용 라운지 티 서비스, 프라이빗 체크인·체크아웃, 맥퀸즈 풀·사우나 무제한 이용, 워터하우스 무료 입장(1박 당 1회)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하나투어 제공

◇ 하나투어, '우리 함께 봄 여행' 기획전

하나투어가 28일까지 '우리 함께 봄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가족, 연인, 부모님,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괌·사이판, 방콕, 오사카, 유럽 상품 등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패션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 10만원 쿠폰팩, 하나투어 10만 마일리지 할인 쿠폰과 여행 상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에스아빌리지 5만 e포인트(40명)를 제공한다.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전시/ 빛의 시어터 제공

◇ 빛의 시어터·빛의 벙커, '문화가 있는 날' 20% 할인

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각 현장 매표소에서 당일 이용 가능한 티켓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앤리조트의 '빛의 시어터'는 현재 진행 중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전시를 오는 3월 5일까지 선보인다. 제주 성산의 '빛의 벙커'는 현대 회화의 아버지이자 대표적인 후기 인상주의 예술가인 폴 세잔의 작품을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한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