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의혹에 팀 탈퇴 “5인 체제로 활동”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의혹에 팀 탈퇴 “5인 체제로 활동”

기사승인 2021. 08. 15. 08: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210815083738
학교 폭력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그룹 (여자)아이들의 서수진이 팀을 탈퇴한다./아시아투데이DB
학교 폭력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그룹 (여자)아이들의 서수진이 팀을 탈퇴한다.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금일부로 서수진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 향후 (여자)아이들은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수진의 학폭을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자신의 동생이 학창 시절 수진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수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학폭 논란을 부인하며 “수진이 동창생과 다툰 적은 있지만, 작성자가 주장하는 학교 폭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서신애가 서수진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은 더 커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서수진은 자신의 팬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 시절 어떠한 괴롭힘도, 뒤에서 욕을 한 적도 없다. 그럴싸하게 지어낸 루머들과 거짓의 정황이 포착된 모든 부분에 대하여 증거와 함께 고소를 진행하였으며 그에 대한 법적 판단을 받겠다”며 반박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