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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양주 그림자 페스티벌’ 17~18일 열어

경기문화재단 ‘양주 그림자 페스티벌’ 17~18일 열어

기사승인 2020. 07. 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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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팀은 지난해 ‘경기북부 문화예술 특화 자유 공모 선정사업’에서 선정된 ‘양주 그림자 페스티벌’을 17~18일 양일간 양주별산대 야외마당에서 열연다고 밝혔다.

첫날인 17일에는 청소년과 성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통 연극에 그림자적 요소를 가미한 ‘VISIT’ 공연과 싱어송라이터 웬지의 이야기가 있는 음악공연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8일에는 제14회 서울아시테지 겨울축제 우수작 하이브리드 가족극 ‘거인이야기’와 그림자 전문공연팀 매직플레이가 ‘핸드쉐도우’를, 창작그룹 THE튠의 음악공연, 국내 1호 버블아티스트 버블드래곤의 ‘방울이의 낮잠여행’ 등이 열린다.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제한해야 하는 등 추진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안전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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