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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열애 인정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도가 열애 중이다. 윤보미의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라도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윤보미와 라도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교제 기간 등에 대해서는 "이 외에는 사생활을 존중하여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윤보미는 이날 자신의 팬카페에 손편지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손편지에서 윤보미는 "많이 놀랐을 것 같아 걱정도 되고 상처 받지 않을까 또 걱정이..

  • 에이핑크 윤보미, 작곡가 라도와 열애설 "확인 중"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윤보미의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 라도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윤보미와 라도의 열애설을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2017년 4월을 시작으로 8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윤보미와 라도의 인연은 2016년 발매된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

  • 불국사와 석굴암, 동국대 불교학술원에 발전기금 1억원 전달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이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23일 대한불교조계종과 동국대에 따르면 전날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청계사 주지 성행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불교학술원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장 주경스님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은 불교학술원 산하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경허록'과 '만공법어' 편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허록'은 근현대 한국불교의 중흥자인 경허선사가 남긴 여..

  • 최희, 픽미트립 인 발리 촬영 차 출국

    방송인 최희가 지난 21일 오전 KBS JOY '내 맘대로 패키지 시즌2 : 픽미트립 인 발리' 촬영 일정 차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내달 마지막 주에 첫 방송되는 픽미트립 인 발리는 단순 여행 예능을 넘어 시청자들의 참여에 따라 출연자들의 여행길이 만들어지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특히 이번 발리 편은 유명 관광지가 아닌 현지 인들만 알고 있는 숨겨진 로컬 여행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 모든 과정 역시 시..
  • 경성을 배경으로 재탄생한 베르디 최고의 걸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춘희'

    1800년대 파리 사교계가 1900년대 초반 경성을 배경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오페라단의 2024년 첫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춘희’를 25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라 트라비아타는 1853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초연된 베르디의 오페라 작품으로, 1948년 우리나라 초연 당시 ‘춘희: 동백 아가씨’라는 제목으로 공연됐다. 서울시오페라단은 파격적인 해석과 연출로 ‘라 트라비아타(La Trav..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4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5월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가 내달 18~19일 양일간 청와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전통연희의 대중화를 도모하는 전통연희축제는 매년 2만여 명이 찾는 대규모 야외축제로 2007년부터 개최됐다. 올해 따뜻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남녀노소, 국내·외 관광객들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될 예정이다.이번 전통연희축제는 청와대 내 헬기장과 녹지원 두 곳에서 진행된다. '연희路, 미래路'..

  • 화엄사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자태' 대상 수상

    지리산 노을과 홍매화가 어울러진 사진이 화엄사 사진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화엄사는 2024 제4회 화엄사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의 응모작 심사 결과 수상작들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총 응모작은 1141작품 중 전문작가 사진 405작품, 휴대폰 카메라 사진 736작품이 출품됐다. 2023년에는 총 897작품이 응모됐으며 지난해 보다 훨씬 더 높은 열띤 경합을 벌였다. 당선작에는 전문작가 사진부문에..

  • 다양한 문화권에서 한류가 나아갈 방향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한류 콘텐츠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23일 서울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한류 수용성과 문화다양성의 이해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1부에서는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 교수가 '한류 관점에서 본 문화다양성과 새 도약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규탁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는 K팝과 문화다양성, 강신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책임연구위원은 게임 분야에서 다양성을 재현하는 요소..

  • [투데이갤러리]살보의 'Novembre'

    이탈리아 작가 살보(1947~2015)의 작품 'Novembre'는 이탈리아의 시골 풍경을 주제로 작업했던 그의 후기 대표적인 도상이다. 작가는 보라빛으로 물들어가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듯한 고풍스러운 풍경을 목가적으로 묘사했다. 이 작품은 관람자를 평화롭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몽환적인 세계로 이끌어 가는 듯하다. 살보는 능숙한 자연광과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자연과 도시 풍경을 그렸다. 특히 새벽, 일광, 황혼, 밤 등 빛과 시간의 흐름에..

  • 뉴진스 소속사, '하이브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경영권 탈취 정황

    국내 대표 기획사 하이브와 그룹 뉴진스를 만든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갈등이 드러난 가운데, 어도어가 하이브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는 정황이 추가됐다. 23일 세계일보는 하이브가 어도어의 내부 자료에서 경영권 확보 방법을 정리한 것으로 보이는 문서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문서의 '5. 목표'라는 제목의 글에는 '하이브 안에서 우리를 못 건드리게 하고'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고 쓰여 있다. 하이브를 압박할 내부 자료를 확보함과..

  • 셰플러, 특급대회 RBC 헤리티지도 우승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인 RBC 헤리티지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대회였던 마스터스 토너먼트 이후 2연승이다. 셰플러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끝난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4라운드 잔여경기에서 1타를 잃었다. 셰플러는 4라운드 도합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 등으로 3언..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23일

    36년 짜증을 멀리하니 일이 잘 풀린다. 48년 지인들과 함께하니 즐겁다. 60년 근심 운에서 벗어나니 좋아진다. 72년 화내지 말고 환하게 웃어 버린다. 37년 불안했던 몸과 마음이 안정된다. 49년 지인과 담소를 나눈다. 61년 어디서나 솔선수범해야 한다. 73년 자녀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인다. 38년 외출할 때 골목길에서 차를 조심한다. 50년 경사로운 날을 지인들과 함께한다. 62년 문서 운이 점점 좋아진다...

  • 황선홍호, 일본 꺾고 조 1위로 8강행

    23세 이하(U-23) 한국 축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누르고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걸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에 조 1위로 진출했다.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신태용의 인도네시아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치른 대회 본선 조별리그 B조 일본과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공방 끝에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 '라이브 강자' 영탁, 아이돌차트 설문 1위 선정

    가수 영탁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공연이 가능한 라이브의 절대강자' 1위로 선정됐다. 영탁은 아이돌차트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공연이 가능한 라이브의 절대강자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13만 894표 중 6만 6164표(투표율 약 51%)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4만 2761표를 획득한 이병찬이 차지했으며 이어 방탄소년단 정국(6787표), 방탄소년단(6264표), 안성훈(1989표), 배아현..
  • 민희진 "하이브와 갈등 원인,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에 있다"

    그룹 뉴진스를 키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의 갈등 원인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민 대표는 22일 "하이브는 여러 레이블이 독립적으로 자신의 음악을 만들고 이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멀티 레이블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어도어는 그 레이블 중 하나다. 그런데 어도어 및 그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입을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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