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전남농기원, ‘창농기업 창업에 돕는 네트워킹 데이’ 개최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청년농부들의 창업을 돕는 창업전문기관과 '창농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7일 전남농기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예비 초기창업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해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창농 관련기관과 기술전문가,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관에서 처음 개최하는 네트워킹 데이는 지속적인 교류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5. 2.) △밋업 네트워킹 데이(7. 4.)..

  • 전남도, 인도 하리아나주에 상설판매장 오픈…14억 인도 식품시장 진출

    전남도가 최근 인도 하리아나주 구르가온의 한국식품 대표 마켓인 케이프랜드마켓에 전남산 농수산식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전남 상설판매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구르가온의 케이프랜드마켓은 지난해 12월 개장했으나, 인도의 까다로운 통관 절차로 다양한 제품군이 통과된 5월에야 오프닝 행사를 하게 됐다. 인도 케이프랜드마트는 델리 NCR(수도권) 지역에 한국제품 식품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냉동전복, 김, 미역, 다시마, 스낵제품, 음료 등..

  • [포토]무안군민의 날 축하 공연

    7일 오전 제55회 무안군민의 날 기념식과 보건소·복합센터 개청식이 함께 진행되고 있는 보건소 앞 광장에서 현악6중주 '음악여행 동행'의 식전 축하무대와(사진 위) 무안군 합창단의 군민의 노래(사진 아래)가 울려 퍼지고 있다. 이날 군민 700여명이 참여해 보건소와 복합센터의 개청을 축하하는 자리를 함께 빛냈다. /이명남기자

  • 완주군, 도시 근로자 연계사업 호응

    전북 완주군이 로컬잡센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시근로자를 연계해주는 사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전북 농식품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북도는 수행기관과 컨소시엄을 맺고 완주군 로컬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완주군 로컬잡센터는 지역 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시근로자 5000건 인력 연계 지원을 목표로 중식비, 간식비 지원 및 농가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

  • 익산남성고·전주근영여고 배구부, 종별선수권대회서 맹활약

    국내 최대 규모 배구대회에서 익산 남성고와 전주 근영여고 배구부가 맹활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충북 제천 일원에서 펼쳐진 제79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남성고와 근영여고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 종별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구대회이다. 월등한 실력을 뽐내며 결승에 진출한 익산 남성고는 대회 5연패 도전에 나서는 최강 수성고를 만나 접전 끝에 3..

  • 전북자치도, 타지역 4개 특별자치시도 공동현안 연대강화 나서

    전북자치도가 특별자치도인 강원과 제주, 세종시 등 3개 특별자치시도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현안 연대 강화에 나섰다. 특히 전북자치도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4개 특별자치시·도 협의체를 활용해 공통 과제 협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출범 배경이 유사한 강원과는 더 강화된 공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 2006년 제주를 시작으로 2012년 세종, 2023년 강원에 이어 올해 1월 18일 출범한 전북까지 특별자치시도는 총 4개 지역이다. 각 지..

  • 완주군, 아동청소년들 정신건강 증진 위해 지원 강화

    전북 완주군이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및 부모, 교사, 유관기관 및 정신의료기관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상담 및 사례관리(위기개입, 치료비지원) △정신건강교육 및 홍보(아동청소년, 부모, 교사) △정신건강프로그램(분노조절, 또래관계, 정서관리)이 이뤄지고 있다. 또 매년 학교에서 실시하는..

  • 전북교육청, 정읍~부안 14개 시군 맞춤형 입시 정보 제공

    전북교육청이 대입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지역별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전북교육청은 7일 정읍을 시작으로 7월 5일 부안까지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지원을 위한 지역별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도내 수험생과 졸업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설명회에는 전북대입진학지도지원단 연수지원팀 강사와 대학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해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주요 사항과 지원 전략 등을 안내할 예정이..

  • 전북교육청, 노인 일자리 활성화 위해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전북교육청은 7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두봉)와 '바른 인성 함양 및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거석 교육감, 김두봉 회장과 14개 시·군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는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협력 기반 구축에 적극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전북교육청과 (사)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는 교육활동과 연계한..

  • 전북자치도,14개 시·군에 도시숲 32ha 조성… 348억 투입

    전북 자치도가 미세먼지, 폭염, 환경오염, 휴식공간 부족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기반 해법으로 도심 내 숲을 조성한다. 전북도는 미세먼지저감, 탄소흡수원조성 등 기후위기대응과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올해 348억원을 투입해 32ha의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세부사업으로 △도시열섬 완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전주 에코시티 등 8개 시군, 11개소 16ha / 159억원) △도시 외곽 산림으로부터..

  • 전북대병원, 도내 암생존자와 가족의 구직 지원 기반 마련

    전북대학교병원이 전북특별자치도와의 업무협약을 갖고 도내 암생존자와 그 가족의 구직 지원 및 사회복귀 도모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전북대병원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센터는 7일 전북대병원 암센터 2층 암교육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암생존자와 그 가족의 구직 지원 및 사회복귀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 암생존자와 그 가족의 구직 지원 및 연계 등 취업 관련 업무 전..

  • 전북자치도, 중국에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 개시

    전북자치도가 중국에서 이차전지, ESS 등 에너지 첨단 분야와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중국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섰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공공외교 활동 등으로 중국을 방문중인 전북자치도 대표단은 지난 6일 중국 선전시에서 세계 1위 휴대폰 배터리 제조사인 '신왕다'의 '친숭신 총경리(사장)', 이차전지 관련 3개 주요 협회장 등 50여개 기업 및 협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 무주군, 고품질 사과 생산 과수원 지도 강화

    무주군이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현장 행정을 강화한다. 7일 무주군에 따르면 현장 행정은 지난 겨울 잦은 강우와 봄철 높은 기온에 의한 병해충 발생 및 확산 조짐이 보임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주 2회 현장 출장해 병원균 예찰과 나무 수세관리. 과원 배수관리, 착과량 조사 등 과수원 예찰과 기술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부란병과 나무좀 등의 병해충이 발생하고 있어 과원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과..

  • 순창군, 민선 8기 '보편적 복지' 통했다…올해도 인구 40명 증가

    전북 순창군이 보편적 복지정책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올해 4월 말 현재 40명의 인구가 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창군 인구는 2023년 12월 기준 2만 6764명으로 2022년 12월 2만 6727명과 비교해 37명의 인구 증가라는 놀라운 성적표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순창군은 올해 4월 30일 기준, 2만 6804명의 인구를 기록, 지난 2023년 12월 대비 40명이 또 증가하는 인구 실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연말 잠시..

  • 남원시 "구직자, 면접수당 지원해 드려요"

    전북 남원시와 남원퀵스타트사업단은 5월부터 '남원퀵스타트 면접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퀵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구직자의 취업비용 부담을 줄이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남원시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은 1인당 1회 3만원, 최대 3회까지 지원 가능하며, 관외 거주자의 경우 5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남원시 관내 사업장에 취업하고자..
previous block 16 17 18 19 20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