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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영 첫 주말 흥행 정상 차지한 '보통의 가족', 기세 이어갈까?

    영화 '보통의 가족'이 '베테랑2'의 장기 독주를 저지하고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지난 18~20일 20만6899명을 불러모아 주말 관객수 1위를 차지하며, 지난 1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28만9746명으로 늘렸다. 2위부터 4위까지는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5주 연속 달렸던 '베테랑2'는 같은 기간 동안 7만5402명을 동원해 전..

  • '나는 절로' 인기 나날이 늘어...수상 영예에 높은 경쟁률

    대한불교조계종에서 하는 사찰 소개팅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에 대한 사회 각층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21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 따르면 '나는 절로'는 조선일보 주최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에서 '환경 조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조선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 공동주최로 매년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공공부문 모범사례를 선정해 출산장려·돌봄지원·환경조성 영역에 대해 표창해왔다. 주최 측은 재단에 대해 "저출생 극복과..

  • [★신곡소식] NCT DREAM·아일릿·베이비몬스터, 신보로 컴백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 아일릿, 베이비몬스터 등이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NCT DREAM, 정규 4집으로 컴백 NCT DREAM은 오는 11월 11일 정규 4집 '드림스케이프(DREAMSCAPE)'로 돌아온다. 이 앨범은 지난 3월 발매된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와 이어지는 앨범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된 꿈만 같은 풍경이자 세계를 의미한다. NCT DREAM은 지난 앨범에서 어두운 현실에..

  • '컴백' 에스파 "신곡 '위플래시', '슈퍼노바'보다 사랑받길"(일문일답)

    그룹 에스파가 한층 강렬해진 '전자 쇠 맛'으로 돌아온다. 에스파는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에스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의 타이틀 곡 '위플래시'를 비롯해 총 6곡이 실린다. 에스파는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위플래시'는 중독성이 있고 계속 귀에 때려 박히는 비트가 리스닝 포인트다. 이번에는 '쇠 맛'보다 '전자 맛'이 강하다"라며 "..

  • '임영웅 | 아임 히어로…', 공연 실황 영화 역대 최고 흥행작 '우뚝'

    가수 임영웅의 올해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방탄소년단(BTS)의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을 제치고 공연 실황 영화로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개봉한 '…스타디움'은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35만9285명을 기록해,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2019년 세웠던 종전 기록(34만2366명)을 뛰어넘었다. 이로..

  • 남보라 "저 결혼해요"…日 여행 도중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 받아

    배우 남보라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남보라는 20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일본 여행하다가 프러포즈 받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남보라가 남자친구와 일본 도쿄 여행 도중 저녁 식사 자리에서 프러포즈를 한 모습이 담겼다. 남자친구가 준비한 반지를 발견한 남보라는 눈물을 보이며 "나 진짜 깜짝 놀랐어. 미리 말해줬어야지"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남자친구가 준 반지를 낀 남보라는 "투어 계속 돌아..

  • 트와이스, 미니 12집 '스트래티지'로 12월 컴백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12월 6일 새 미니 앨범 '스트래티지(STRATEGY)'로 컴백한다. 트와이스의 이번 신보는 지난 2월 발표한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 이후 약 10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으로, 트와이스가 올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트와이스는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위드 유-스'로는 현지 시간 기준 3월 9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하며..

  • 조세호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다"…행복한 결혼소감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조세호는 지난 20일 밤 자신의 SNS에 "결혼 발표가 생각보다 빨리 알려져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꽤 계셨다. 조금 전 너무나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세호는 "무엇보다 오늘 이 자리 함께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다. 또한 이글을 읽으시면서 축하해주시는 모든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며 "이번..

  • '정년이' 시청률 또 경신…김태리·신예은 갈등 고조

    '정년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4회는 수도권 가구 평균 13.6%(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15.0%, 전국 12.7%, 최고 14.3%로 모든 시청률 지표에서 또 한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년이(김태리)가 '매란 국극단'에서 쫓겨난 뒤, 마지못해 텔레비죤 가..

  • 황희찬 빠진 울버햄튼, EPL 최하위 추락

    황희찬(28·울버햄튼)이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부상까지 당한 가운데 소속팀 울버햄튼은 최하위로 떨어졌다. 울버햄튼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4-2025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울버햄튼은 전반 7분 만에 최전방 공격수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전반 33분 맨시티의 요슈코 그바르디올에게 오른발..

  • '나의 해리에게' 이진욱, 신혜선의 다른 인격 알아챈다

    '나의 해리에게' 이진욱이 신혜선의 다른 인격을 깨닫는다. 21일 방송될 '나의 해리에게'에서는 은호(신혜선)의 흔적을 찾아 나선 현오(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현오에게 결혼 소문이 났던 이유가 밝혀졌다. 유방암에 걸린 미자 할매가 현오에게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한 것. 이에 현오가 결혼한다고 오해한 은호의 마음이 무너지면서 자신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또한 방송 말미, '당신은 행복해지는 것조차 실패했어요...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1일

    쥐띠 36년 몸이 편해지며 문서 운도 덩달아 좋아진다. 48년 기운이 약하면 좋지 않으니 힘을 보강한다. 60년 이사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72년 대인관계가 술술 풀린다. 소띠 37년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하게 해나간다. 49년 운이 점점 더 좋아진다. 61년 감사한 마음으로 재물을 받도록 한다. 73년 귀인을 만나서 기쁜 하루다. 범띠 38년 굳건한 의지로 일을 추진한다. 50..

  • 생일 다가오는 이찬원에…팬클럽, 훈훈한 기부 소식 전해

    가수 이찬원의 팬클럽이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이찬원 팬클럽 'VIP 찬스'는 최근 밥상공동체연탄은행에 연탄 5000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찬원의 생일인 11월 1일을 기념해 이번 기부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VIP 찬스' 측은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이를 의미 있게 기념하고 싶어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 곧 다가올 겨울 추위로 고생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나누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연탄은..

  • KS 불패 'KIA', 상승 기세 '삼성'… 21일 역사적 맞대결

    20일 광주광역시 동구 라마다플라자충장호텔 라벤더홀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미디어데이에서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컵을 놓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KIA 김도영, 양현종, 이범호 감독, 삼성 박진만 감독, 강민호, 김영웅. /연합 1980년대 프로야구를 양분한 전통의 강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31년만에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에서 맞대결한다. 정규시즌 1위..

  • 亞게임 금메달 조우영, 프로 신분 KPGA 첫 정상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골퍼 조우영(23)이 프로 신분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따냈다. 조우영은 20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KPGA 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는 맹활약을 펼치며 8언더파 64타를 보탰다. 조우영은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난적 허인회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폭우 때문에 시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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