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씨]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권 '뚝'…낮 최고 10도 안팎
    월요일인 18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겠다.경북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강원특별자치도 결식우려아동에 따뜻한 도시락 지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 이하 재정공제회)는 지난 14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은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 재정공제회 정송학 상임감사, 행복나래 주식회사 조민영 본부장,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최강종 이사장이 참석해 향후 1년간 강원특별자치도 내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지원을 약속했다.이번 지원은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원도 내 결식 우..

  • "변전소 위치 이전 미반영"…청량리역 GTX 변전소 반대 시위 나선 주민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설치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변전소와 관련 국토교통부가 주민들의 변전소 이전 요구를 사실상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변전소 설치로 인한 건강권 침해 등을 주장한 주민들은 국토부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며 1인 시위에 돌입했다.17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부는 지난 9월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의 1차 실시계획 변경 내용을 고시하며, 노선이 지나는 지자체와의 민원 등 협의..

  • '힙한' 독서의 시대, 책 읽기에 빠진 Z세대
    "독서로 나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어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에 울림을 주는 책을 좋아해요."프리랜서 권지수씨(27·여)는 한 주에 한 번씩 꾸준히 책을 읽고 있다. 직장에 다닐 당시 사람의 내면에 관심이 생겨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독립서점의 글모임에 참가해 수필집을 출간했다. 권 씨는 직접 페이지를 넘겨야 한다는 '읽기의 자발성'이 종이 책 읽기의 매력이라고 말한다.평소 시에 관심이 많아 시집..

  • [내일날씨] 아침 최저 -6도…전날보다 10도 내외 '뚝'
    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더욱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경북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 [인사]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임용△차장 김승희

  • 연세대 '수시논술 효력정지' 가처분에 이의신청… 법정 공방 예고
    연세대학교가 문제 유출 논란을 빚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 시험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했다.17일 연세대에 따르면 연세대는 지난 15일 가처분 결정을 내린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에 이의신청서와 신속기일지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연세대의 이의신청에 따라 재판부는 양측이 새로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재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문 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앞서 법원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지난달 문제..

  • 전국 확산하는 지방의원 '딥페이크 협박'…경찰, 광역수사 착수
    지방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협박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7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서울과 인천, 부산, 광주, 대구 등 기초의원 소속 30명이 딥페이크 협박 메일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등 각 시도경찰청은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피해자는 주로 20~40대 남성 의원이다. 딥페이크 협박은 메일을 통해 이뤄졌는데, 인터넷에 올라온 의원 얼굴 사진을 합성한 나체의 남성..

  • [오늘날씨] 초겨울 찬바람과 '비'…강원 산지엔 '눈'
    일요일인 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강원 동해안·산지는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18일 이른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17~18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 5~20㎜, 울릉도·독도 5~10㎜다. 강원 동해안·산지는 17일 하루 10~40㎜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산지는 1~5㎝의 눈도 예보됐다.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 미성년자와 성관계 '20만' 유튜버…아내 폭행해 입건
    약 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A씨가 동물 학대, 가정폭력, 불법 촬영 및 유포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서울 종로경찰서와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새벽 인천 미추홀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아내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의 안면과 턱부위를 주먹으로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지난달 아내의 신체 일부를 촬영하고 이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

  • [포토] 국민혁명대회 연설하는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가 16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이재명 구속 촉구 광화문국민혁명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 [포토] 연설하는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가 16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이재명 구속 촉구 광화문국민혁명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 [포토] 광화문 국민혁명대회
    16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이재명 구속 촉구 광화문국민혁명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별취재팀

  • 안보시민단체 "부정선거로 선거 주권 완전히 잃어버려"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자유대한국민모임을 비롯한 50여개 안보시민단체들은 16일 서울 강남구 강남스퀘어 앞 광장에서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4·10 총선 조작 처벌을 위한 제1차 자유민주 파수꾼 행진'을 개최했다.안보 시민단체들은 4·10 총선을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와 대법원 등을 규탄하는 행사를 매주 개최하고 있다. 앞서 이들은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선관위와 대법원을 규..

  • [포토] 세종대로 보수단체 집회
    16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이재명 구속 촉구 광화문국민혁명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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