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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한방병원, ‘위담한방병원’으로 CI 선포식

하나한방병원, ‘위담한방병원’으로 CI 선포식

기사승인 2010. 09. 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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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위장질환 전문병원 위상 강화
임용순 기자] 한의학계 최초로 위장전문한방병원의 명성을 이어온 하나한방병원(대표원장 최서형)이 ‘위담한방병원’으로 대대적인 CI교체를 선언하는 선포식을 2일 개최했다.

이날 CI선포식을 통해 위담한방병원은 최초를 넘은 최고의 위장전문한방병원으로의 도약을 시작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하나한방병원의 새로운 이름인 위담(胃談)은, 위장 외벽이 굳어지는 새로운 위장병인 ‘담적(痰積)’이라는 뜻과 위장병으로 고통 받는 분의 ‘위장이야기’ 라는 뜻의 중의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위장이야기를 새겨듣고 아픔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분들을 정성껏 치료함으로써 위장병 완치의 희망을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뜻하는 것이다.

이번 CI 교체에 대해 최서형 원장은 “단순한 이름 교체가 아니라 한국인의 고질적 다빈도 질환인 위장병 퇴치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선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그 동안 밝혀지지 않은 위장의 신비한 이야기들을 대중과 소통하면서 건강한 위장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한국인 세계 발병 1위인 위암 줄이기의 적극적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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