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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클럽 의성...똑 부러지는 골프장

엠스클럽 의성...똑 부러지는 골프장

기사승인 2010. 07. 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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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단 하나의 골프클럽 탄생
 
[아시아투데이=이종달 골프전문기자]요즘 골퍼들의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기존 골프장 회원권을 갖고 있자니 뭔가 부족하고, 그렇다고 신설골프장 회원권 구입하자니 믿음이 안가고. 뭐 딱 부러지는 회원권이 있으면 좋겠는데 하는 골퍼들이 많다.

골프장이 늘어나면서 온갖 소문이 난무하다보니 투자자 입장에선 ‘돌다리도 두드려 봐야 하는 상황’임에는 틀림없다.
 
단지 골프만 치는 그런 골프장 회원권 이라면 이것저것 따질 것도 없다. 적당한 거 하나 구입해 생각나면 가면된다.

하지만 투자성과 회원권의 미래 가치, 특히 회원의 질 등을 고려해야 하는 게 골프 회원권 구입이다. 명사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느냐 여부가 여기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요즘 밥못먹는 사람 없듯이 회원권 하나로 명사 대접을 받느냐 못 받느냐는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다.

따라서 회원권 구입에 앞서 요모조모 따져보는 게 맞는 말이다.

◇엠스클럽 의성 안정성 100%
그러나 엠스(Ms) 클럽 의성은 그대로 믿어도 좋다.

운영, 코스, 혜택, 가격, 접근성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이기 때문이다.
투자 안정성을 100% 믿어도 좋다는 얘기다.

그것은 세계적인 골프매니지먼트사 트룬이 운영지원 하는 자매클럽 엠스클럽 트룬골프(10월 시범라운드 예정)를 수도권 지역에 건설 중이고 경기도 동두천에 27홀 규모의 오투밸리 리조트와 강원 고성에 선라이즈 골프장 등이 건설되기 때문이다. 엠스클럽 의성의 이런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추가 사업을 올 스톱 해야 한다.
 
따라서 회원권 분양 약속을 지킬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렇게 대규모 사업을 추진 중인 엠스클럽 의성이 단지 한 골프장의 회원 모집을 위해 입에 발린 소리를 할 이유가 없다.

◇입회금이 아닌 미래가치까지 실현
또한 엠스클럽 의성은 개장까지 1000억원 이상이 투자된다. 총 회원 399명에 투자비 1000억원만 잡아도 회원권 가격은 2억5000만원이 된다.

그러나 엠스클럽 의성은 1억3000만원(프리스티지)에 분양한다. 회원들에게 충분한 투자가치를 보장하기 위해서다. 다시 말해 원가 개념으로 봐도 엠스클럽 의성은 ‘원가 이하’로 분양하는 것이다.

로얄 프리스티지 회원권은 분양가가 2억8000만원이다. 법인과 개인VIP에 효율적인 이 회원권은 정회원과 지정회원 3인의 그린피를 면제한다. 또 정회원, 지정회원 동반자 전원에게 회원 대우(50%)를 해준다. 물론 소지자는 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위임카드까지 발급한다.
 
이 회원권 하나면 회원은 물론 동반자도 그린피 낼 일이 없다. ‘공짜 골프’가 가능한 셈이다. 이러한 엠스클럽 의성의 파격적인 혜택을 보고 뒤늦게 혜택을 변경하거나 모방하는 골프장들도 있다. 혜택은 따라할 수 있을지 몰라도 회원들을 위한 골프장을 짓겠다는 엠스클럽 의성의 고유 신념까지는 모방 할 수 없을 것이다.

◇인근 골프장 비교하면 더욱 확실해져
엠스클럽 의성의 가치는 인근 골프장과 비교하면 더욱 확실해 진다.

인터불고 경산과 오펠CC, 세븐밸리 등은 모두 엠스클럽 의성과 같이 27홀 규모다. 하지만 의성은 399명의 회원만 모집한다, 반면 인터불고 경산은 500명이고 오펠은 600명, 세븐밸리는 700명이나 된다. 분양가도 오펠은 1억4000만원(창립회원), 인터불고 경산은 2억5000만원(창립회원), 세븐밸리는 1억1000만원 각각 모집했다.

골프장의 회원수는 회원권의 가치와 부킹횟수를 보장하는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다. 엠스클럽 의성은 타 골프장들과 코스, 혜택, 가격 등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고, 이러한 조건들은 엠스클럽 의성과 비교해 ‘게임’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향 후 엠스클럽 의성의 회원권 가격은 두 배로 뛸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이는 전국 곳곳에 들어설 엠스클럽을 하나로 묶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엠스클럽 의성의 회원권 구입을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 이 골프장 신현구 대표는 “엠스클럽 의성은 무조건 분양가 이상으로 오르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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