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농협경기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활성화와 차세대 어린이들의 농업·농촌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사)도농상생국민운동 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어린이들은 가래떡 피자 만들기를 하며 쌀의 소중함을 배우고 경기米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송어잡기와 고구마 캐기 등 다양한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농업·농촌을 이해하며 우리나라 전통의 소중함과 우수함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옥래 경기본부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농촌체험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라길 바란다"며 "경기농협은 앞으로도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