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시민안전 ‘최우선’…구철초 축제장 등 4곳 사업 추진상황 점검

기사승인 2024. 10. 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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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시장 "모든 사업이 시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
이학수
이학수 정읍시장(왼쪽 두번째)이 지난달 30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첫번째), 관계자들과 함께 구철초 축제장 등 4곳에 대한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정읍시
이학수 정읍시장이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2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최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맞이한 시점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들에 대해 시기적절한 점검을 통해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9월부터 매주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사업장은 △구절초 축제장 △제3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국도1호선 용호교차로 하행 진출입로 개설 등 4곳이다.

이 시장은 각 사업장에서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학수 시장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경청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며 "모든 사업이 시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한 것이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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