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시간여행축제’ 문화누리카드로 즐기세요”

기사승인 2024. 09. 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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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부터 6일까지 축제기간 내 임시가맹점 운영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 축제장 내 25개 특산품 판매 및 체험 부스에서 결제 가능
[문화예술과]문화누리카드와함께하는군산시간여행축제
군산시 시간여행축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전북 군산시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 시간여행축제에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임시가맹점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바우처카드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등의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3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축제 기간에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 축제장 내 특산품 판매 및 체험 부스 25여 개를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으로 등록했다. 카드 소지자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를 확인 후 사용하면 된다.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지 않은 대상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및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등을 통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발급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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