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제5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댄스·가수 공연

기사승인 2024. 09. 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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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관박물관 대형주차장 일원에서 댄스·가수들 공연 등 이벤트
페스티벌 메이크업 체험 프로그램 등 청년들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
[인구대응담당관]청년의날행사포스터(출연진 포함)
전북 군산시는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근대역사박물관 대형주차장 일원에서 청년축제 '청년이 청년에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군산시, 청년뜰(청년센터), 오말(청년단체)에서 공동주최하고 청년축제기획단에서 주관한다.

프로그램은 △2024 군산 새만금 댄스 페스티벌 △군산 출신 전국 댄스 최강자 클루씨의 댄스공연 △영화배우이며 코미디 쇼 SNL에 출연하는 김민교의 토크쇼 △가수 케이시, 고유진, 체리필터의 무대공연이 이어진다.

가장 주목받는 공연은 '2024 군산 새만금 댄스 페스티벌'로 예비 청년인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케이팝과 스트릿댄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군산시 정책 홍보부스인 △입사 지원 컨설팅(상담) △외국인주민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시간여행축제 뽑기 이벤트 △군산사랑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운영 △보드게임 및 에코백(친환경 가방) 만들기 △페스티벌 메이크업' 등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신원식 부시장은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들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에 심혈을 기울였다"라면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행사 날에 와서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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