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양거~수정간 도로확포장공사 완료 11일 개통

기사승인 2024. 09. 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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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양거-수정간(세종211호)도로확포장공사 준공및 개통
여주시 양거~수정간 도로확포장공사가 완료돼 11일 개통됐다./여주시
경기 여주시 민선8기 공약사업인 양거~수정간(세종211호) 도로확포장공사가 완료돼 11일 개통됐다.가 이달 9월 11일 준공 및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기존 세종대왕면 양거리마을에서 이천 수정리가는 방향으로 가는 길이 폭이 좁아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도로확포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차량 이용자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로확장으로 인해 성남-장호원간 국도3호선 자동차 전용도로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여주시의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다.

양거~수정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총길이1.4㎞, 폭10.5m이다.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됐다.

이충우 시장은 "민선8기 시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의 공약사업이 차질없이 모두 실천돼 여주시 주민들의 교통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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