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곡숲체원, 추석 맞아 “지역에 희망을 칠해요”

기사승인 2024. 09. 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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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보호작업장 근무 장애인들과 함께 작업하며 사회공헌활동 펼쳐
(사진1) 칠곡 희망 칠하기 사회공헌활동 단체 사진
12일 칠곡숲체원 임직원들이 밀알희망일터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근무 장애인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칠곡숲체원
'사회공헌에 진심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12일 칠곡숲체원은 밀알희망일터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았다.

이날 숲체원 임직원들은 작업장에서 근무 중인 장애인들과 치기공 재료 포장 활동 보조와 송편 포장·전달 등의 작업을 함께했다.

칠곡숲체원은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우진 숲체원장은 "추석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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