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 여가문화의 산실’ 대한노인회 예산노인대학 개강

기사승인 2024. 09. 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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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2024년 2학기 개강
예산군 배움의자리 노인대학 2학기 개강식에서 (최재구 예산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류제영)은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금강홀에서 수강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학기 노인대학을 개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노인대학은 첫 수업인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정리수납 전문 박기선 강사를 섭외해 '반짝반짝 빛나는 내 인생'이라는 생활의 지혜를 강의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2학기 노인대학은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과목별 수업이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에는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금강홀에서 △신바람교실 △교양,시사, 건강강좌 강의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노인대학을 통해 자칫 무료해지기 쉬운 노인들의 삶에 건전한 여가문화와 다양한 건강교육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강생 모두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즐겁고 행복하게 교육을 받고 수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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