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장애인복지관에 위문품 전달 ‘훈훈’

기사승인 2024. 09. 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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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장애인복지관 위문품전달 관련사진
9일 엄민현 소방서장(오른쪽)이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추정숙 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소방서
경남 밀양소방서는 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밀양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 장애인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밀양소방서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복지관의 운영과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 명절 음식 나누기 등에 동참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엄민현 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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