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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당진발전본부에 따르면 '빛드림 선물꾸러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물품 준비했다.
본부 임직원 60여명은 해나루 쌀, 해나루 곰탕 및 솔뫼한과 등 1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배송트럭에 싣는 등 이웃사랑 나눔에 온기를 더했다.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명절에 이웃들 모두가 풍성한 음식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