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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아산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25학년도 개교하는 신설학교는 아산월천초등학교, 아산갈산중학교, 모종중학교, 아산세교중학교 등이다.
아산교육지원청은 각 학교별 7~8명으로 개교업무지원단을 구성했으며 교무, 연구, 교육과정, 학생생활 등 각 업무별 담당자를 지정해 신설학교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교무학사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관련해 신설학교 개교업무지원단 구성 후 첫 모임으로 지난 5일 배움자리를 운영하고, 학교시설 점검 및 학생 배치상황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초·중등으로 나눠 개교업무지원단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 시간을 가졌다.
박서우 교육장은 "앞으로 개교 준비상황을 촘촘히 점검하고 조율해서 내년 3월 1일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배움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