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복 도의원, 제12대 후반기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임명

기사승인 2024. 09. 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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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복 대표의원,“도의회의 다수당을 대표하는 교섭단체 원내대표단으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2024.09.06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기념사진
6일 제12대 후반기 국민의힘 교섭단체 원내대표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경북도의회
남진복 경북도의원(울릉)이 제12대 후반기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으로 6일 임명됐다.

도의회 후반기 원내대표단은 남 의원을 비롯해 15명으로 수석부대표는 최태림(의성)의원, 부대표는 윤승오(영천)·허복(구미) 의원이 임명 됐다. 원내총무에 남영숙(상주) 의원, 원내부총무에 노성환(고령)·이철식(경산)·김용현(구미)·백순창(구미)·김재준(울진)·황명강(비례) 의원이 선정됐다. 정책위원장에 황재철(영덕) 의원, 정책부위원장에 연규식(포항)·박선하(비례) 의원이, 대변인으로 손희권(포항) 의원이 임명됐다.

남진복 대표의원은 "소속 의원들의 의사를 수렴·조정해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겠으며, 도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당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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