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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전국 공식서비스센터서 7주간 차량 무상점검

BMW코리아, 전국 공식서비스센터서 7주간 차량 무상점검

기사승인 2024. 09. 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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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만료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수리 할인 혜택 제공
사진-닥터 BMW 위크
닥터 BMW 위크./BMW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7주간 전국에 있는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 점검과 유상 수리 할인 등을 제공하는 닥터 BMW 위크 및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세밀한 자동차 점검으로 고객이 언제나 최상의 차량 상태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행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My BMW나 MINI 앱으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 라이브를 통해 내 차의 정비 현황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정비가 필요한 경우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 가능해 편리하고 신뢰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순수전기차의 경우 지금까지 판매된 모든 모델이 대상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등의 육안 점검 및 고장 코드 등을 진행하며, 타이어와 냉각수 상태 등도 추가로 확인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유상 수리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BMW와 MINI의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을 20% 할인한다. 오리지널 타이어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교체 시 공임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더불어 엔진오일과 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하체 패키지, 냉각 시스템 패키지 등 총 12가지로 준비된 패키지 상품을 30% 할인한 금액(부품 및 공임 포함)으로 제공한다.

기존 블랙박스를 BMW/MINI ACE 3.0 프로 블랙박스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에도 부품 및 공임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업그레이드 장착 가능 여부는 서비스센터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BMW/MINI 프리미엄 소화기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9월부터 출고하는 모든 BMW/MINI 차량에 기본 비치하는 자동차 겸용 소화기로 소화 성능이 우수하며 친환경 소화분말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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