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반도체국가산단과 주승환 주무관, 토목시공기술사 합격

기사승인 2024. 09. 04. 09: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용인시, 총 6명의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 공직자 보유
토목시공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에 합격한 용인특례시청 반도체국가산단과 주승환 주무관/용인시
용인특례시는 반도체국가산단과에서 근무 중인 주승환 주무관(시설8급)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133회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용인시는 총 6명의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 공직자를 보유하게 됐다.

주승환 주무관은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다 2018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주 주무관은 △용인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 △용인시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백암 가축 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주요 업무를 담당하면서 성실성과 전문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 주무관은 향후 시에서 진행하는 각종 건설 사업의 연구와 설계, 평가, 감독·기술자문 업무에 참여할 수 있다.

주승환 주무관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습 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그동안 업무 경험을 실무에 활용해 용인특례시 건설 기술력과 행정력 향상에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