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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디센던트’, 콘솔 시장 통했다…글로벌 PC·콘솔 수익 5위 쾌거

‘퍼스트 디센던트’, 콘솔 시장 통했다…글로벌 PC·콘솔 수익 5위 쾌거

기사승인 2024. 08. 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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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게임 중 놀랄만한 전환율...항후 행보 기대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중요한 성과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31일 게임 시장 조사 업체 뉴주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7월 PC 및 콘솔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창출한 게임 가운데 '퍼스트 디센던트'가 5위에 올랐다.

1위에는 EA 스포츠 칼리지 풋볼 25가 차지했으며, 2위는 포트나이트, 3위 EA 스포츠 FC 24, 4위 콜 오브 듀티 등이 안착했다.

또한 리서치에는 "7월 슈팅 게임 중에서 4번째로 높은 전환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7월 2일 출시 이후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게임으로 이례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첫 주에는 스팀 동시 접속자 26만 명을 기록했으며, 1000만 개가 넘는 캐릭터 생성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29일 '퍼스트 디센던트'는 시즌 1 업데이트 '침공'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에 나선다. 특히 '퍼스트 디센던트'는 빠른 패치와 유저 친화적 업데이트, 활발한 소통 등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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