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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플래닛, 전북 전주 ‘홈플러스 전주효자점’ 매각 주관사 선정

부동산플래닛, 전북 전주 ‘홈플러스 전주효자점’ 매각 주관사 선정

기사승인 2024. 08. 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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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플래닛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매각을 맡은 전북 전주 '홈플러스 전주효자점' 전경./부동산플래닛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전북 전주 '홈플러스 전주효자점' 매각을 맡는다.

부동산플래닛은 전북 전주 홈플러스 전주효자점의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 전주효자점은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펀드에서 보유 중이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핵심 상권에 위치했다. 대지면적 9703㎡(2935평), 연면적 4만7600㎡(약 1만4404평),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됐다.

홈플러스가 마스터리스(책임임대차) 계약을 맺고 사용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부동산플래닛 주장이다.

엄현포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홈플러스 전주효자점은 전주 지역 최대 규모의 대형 마트 건물로 우수한 입지와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한 알짜 시설"이라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 구조를 지닌 자산인만큼 향후 부동산 시장이 개선되면 상업용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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