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신기한마을고고씽협동조합, 전통장류 양산몰에서 판매

기사승인 2024. 08. 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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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손맛' 전통장류를 라이브 방송
엄마의 손맛 전통장류 홍보
정숙자 신기한마을고고씽협동조합 이사장이 엄마의 손맛 전통장류를 홍보하고 있다./신기한마을고고씽협동조합
경남 양산시에 있는 신기한마을고고씽협동조합은 다음 달 6일 양산몰(App)에서 '엄마의 손맛' 전통장류를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한다.

27일 신기한마을고고씽협동조합에 따르면 이달 초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양산시가 연계추진하는 '2024년 G-Space 라이브 커머스 챌린지' 사업에 선정돼 라이브 방송 판매를 위한 전문 컨설팅과 리허설을 거치며 현재 방송 준비를 완료했다.

라이브 커머스는 다음 달 4∼5일, 6∼9일 양산몰(App)에서 진행된다. 양산지역 총 23개 업체가 참여한다.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의 할인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정숙자 신기한마을고고씽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방송 판매를 통해 우리 브랜드 '엄마의 손맛' 전통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 장 문화가 대중에게 더욱 친숙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양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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