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 ‘가을학기 일반강좌’ 관심 집중

기사승인 2024. 08. 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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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본관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본관 전경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실버미술심리상담사, 부동산 주식 투자 등 알차고 수준높은 일반강좌가 선문대학교에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문대에 따르면 주산학평생교육원이 2024년 가을학기 56개 모든 강좌를 다음달 2일부터 개강하기로 하고, 19일부터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26년 동안 우수한 강사진과 실습 중심의 강의를 제공하며 명성을 쌓아온 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은 가을학기에도 다양한 목적의 강좌를 개설해 수강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선문대 커피실습장에서 직접 시험을 볼 수 있는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과 체계적인 레슨을 제공하는 '골프' 강좌, 그리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동산 실전 투자' 강좌는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자격증 과정에는 △커피바리스타 2급 △드론지도자 1급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실버미술심리상담사 2급 △숲생태 전래놀이 지도사 △시니어감성미술지도사 1급 강좌가 개설된다.

외국어 과정은 △원어민 영어회화(기초, 실전) △일본어 회화반 초중급 △중국어 초중급 회화반 강좌가 개설된다.

교양·취미 과정은 △전통주 및 발효식초 중급반 △쉽게 그리는 초상화 및 크로키 △그림책 테라피로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돕는 부모교육 △보석컬러테라피 △명리학 미래상담 초중급 △경제와 함께 부자로 인도하는 부동산·주식 투자 △파크골프 △골프 초·중급 강좌 등이 개설된다.

또한, 주산학평생교육원은 2021년부터 경찰청 지정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도 경비업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전·현직 경찰관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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