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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측 “농구선수와 열애 맞아…김종규인 건 확인 어려워”

황정음 측 “농구선수와 열애 맞아…김종규인 건 확인 어려워”

기사승인 2024. 07. 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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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농구선수와 사랑에 빠졌다./와이원엔터테인먼트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농구선수와 사랑에 빠졌다. 상대가 김종규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상대는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최근 (열애설 상대와) 호감을 가지게 된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럽다"며 "상대는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황정음과 열애설에 휩싸인 농구선수는 원주DB 프로미 소속 김종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은 이영돈과 파경을 맞은 뒤 힘든 시간을 보내다 김종규와 가까워졌다. 또 두 사람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고도 전해졌다.

현재 황정음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2016년 결혼한 뒤 2020년 파경 위기를 겪었지만 2021년 이혼조정 중 합의에 이르러 재결합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2월 다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엔 슬하의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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