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순 경기도의원, 지역 가수 및 노래 강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

기사승인 2024. 07. 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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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원, 지역 가수 및 노래 강사들의 애로사항 청취
김옥순 의원, 정담회 개최
김옥순 도의원이 8일 의왕 상담소에서 관계자들과 지역 가수와 노래 강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경기도의회
김옥순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8일 도의회 의왕 상담소에서 정담회를 갖고 지역 가수 및 노래 강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담회에는 박지영 의왕시 문화정책 팀장, 전원만 문화정책 주무관, 이정희 의왕시 노래강사협회장, 김영기 홍보부장, 이은숙 협회회원 등이 참석했다.

의왕 가수 협회 교육 및 활동가 양성, 홍보콘텐츠 생산 등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등의 애로사항을 제시했다.

노래강사 급여 제도 및 수업의 퀄리티가 낮고, 지역 행사 진행 시 공고문 절차에 대한 문제점과 외부업체 위탁으로 지역 가수와 강사들이 배제되는 등 강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야 하는데 현재는 상실감이 상실된 상황이라는 점을 전했다.

김옥순 의원은 "지역 가수 및 노래 강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청 관계자들과 계속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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