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패션그룹형지, 해양경찰청과 사회공헌 MOU 체결

패션그룹형지, 해양경찰청과 사회공헌 MOU 체결

기사승인 2024. 07. 01. 12: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해양안전물품 제공 및 환경보호 활동 진행
[패션그룹형지] 해양경찰청과 사회공헌 업무협약_2
왼쪽부터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최준호 부회장, 김종욱 해양경찰청 청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28일 해양경찰청, 재난안전교육협회와 송도 소재 해양경찰청에서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활동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3자간 사회공헌 MOU를 맺었다. 형지는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패션그룹형지는 해양안전물품(3000만원 상당의 구명조끼) 제공과 해양안전, 환경보호 홍보 활동에 나선다. 해양경찰청과 재난안전교육협회는 해양안전교육 전문강사 및 공익 활동을 지원해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강화한다. 아울러 향후 3개 기관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추진과제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선 민경협력 치안체계 구축 등을 위해 노력한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이 명예해양경찰관(경감)으로 위촉됐다.

최 부회장은 "해경과 협력을 통해 향후 추진할 다양한 해양 관련 활동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오 회장은 "송도 소재 기업 및 기관이 힘을 합해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