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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함께하는 사랑밭 대표이사, 서울시 약자동행포럼 진행 참석

정유진 함께하는 사랑밭 대표이사, 서울시 약자동행포럼 진행 참석

기사승인 2024. 07. 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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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서울시 약자동행포럼 국내외 현장 중심 약자 동행 활동 사례 공유를 주제로 한 세션 2의 좌장으로 정유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고 1일 전했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서울약자동행포럼은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과 사회통합을 위해 각계각층 전문가 및 외국 인사들과 현황을 논의하고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불평등의 문제와 직접적으로 마주하며 사회복지 사업을 실천하는 NGO기관에서 유일하게 민간주도 약자동행 사례를 소개하는 세션의 좌장으로 정유진 대표이사가 참석한 의미가 크다.

정유진 대표가 좌장으로 참여한 세션2에서는 현장에서 약자동행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례가 공유됐다. 

마이크 김(Mike Kim) 구글 스타트업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한끼나눔 온택트 사례를 소개했으며, 김성민 브라더스키퍼 대표는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정유진 함께하는 사랑밭 대표이사는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 현장 사례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라며 "함께 논의한 내용을 현장에서 적용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로, 38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의 비영리단체이며,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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